서울시에서는 코로나로 인해서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서 월 70만원씩 2개월간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급하는데 신청방법 및 지원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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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누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서울특별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자 중 2019년 연 매출액이 3억원 미만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약 41만개 사업장으로 세부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업장 주소가 서울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 2020년 2월 29일 기준 만 6개월 이상의 업력이 필요
- 신청일 현재 실제로 영업을 하고 있는 사업장
- 유흥업소 및 도박, 향락, 투기 등 일부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
얼마나 지원 받을 수 있을까?
소요되는 예산은 약 5,740억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2분기까지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총 14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어떻게?
5월 중순 이후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6월부터 오프라인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 사업자등록 등으로 신청서류는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에 대해서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다산콜재단 120으로 문의하시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