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따릉이 이용방법 및 이용요금 간단정리

서울시에서 교통체증,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운용하고 있는 서울자전거 따릉이의 경우 누구나 편리하게 자전거를 대여해서 탈 수 있는데 오늘은 이용방법 및 이용요금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ds-m1]

서울시 따릉이 이용방법 정리

대여소는 지하철 출입구, 버스정류장, 주택단지, 관공서, 학교, 은행 등 생활내 통행장소를 중심으로 설치되어 운영하고 있는데 대여 방법에는 LCD형, QR형 2종류의 따릉이가 있습니다.

LCD형 따릉이

등록한 카드와 대여 비밀번호로 자전거를 즉시 대여할 수 있습니다.

QR형 뉴 따릉이

따릉이 앱을 통해서 결제하고 스마트폰으로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여 및 반납은 무인으로 이루어지고 대여소가 설치된 곳이면 어디에서나 자전거를 대여하고 반납이 가능합니다.

[ads-m2]

따릉이 이용요금 [정기권, 일일권]

이용권은 일일권, 정기권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각 이용권에 따른 이용요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일권

• 일반권[60분] : 1,000원
• 프리미엄권[120분] : 2,000원

정기권

• 일반권[60분] : 7일권 3,000원 / 30일권 5,000원 / 180일권 15,000원 / 365일권 30,000원
• 프리미엄권[120분] : 7일권 4,000원 / 30일권 7,000원 / 180일권 20,000원 / 365일권 40,000원

추가요금

• 일반권 : 60분 초과시 5분당 200원씩 추가
• 프리미엄권 : 120분 초과시 5분당 200원씩 추가

결제수단은 휴대폰, 신용카드, 페이코,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등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기본 이용시간을 초과하는 경우 처음 이용권 구매 시 사용된 결제수단이나 이용자가 설정한 추가 과금 지불수단을 통해서 부과됩니다.

서울시 따릉이 대여를 하고 일반원 4시간 프리미엄권 6시간을 초과해 반납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도난자전거로 간주되어 경창 신고 등이 이루어지므로 불가피하게 반납이 어려운 경우에는 운영센터로 연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따릉이의 경우 대여소에서 무인으로 대여하고 반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분들이 깨끗하게 이용하고 반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잠깐씩 자전거가 필요하신 분들은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니 잘 살펴보시고 이용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추천글 더 보기
2020년 서울시 청년수당 지원금 및 조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