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 금리 은행별 차이 얼마나 날까?

마이너스통장이란 약정기간동안 약정한 한도 내에서 수시로 인출하고 상환할 수 있는 대출로 이용하는 은행의 통장을 통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마이너스통장이라고 하는데 은행에 따라서 금리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잘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각 은행별 금리 차이에 대해서 살펴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이너스통장[ads-m1]

마이너스통장 발급조건은?

기본적으로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고 신용등급이 6등급 이상이여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재직기간이 최소 3개월~6개월 이상이여야 가능하며 은행에 따라서 1년 이상 재직해야 발급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이너스 통장을 발급받기 위해서 재직증명서, 의료보험증, 원천징수 영수증 등 복잡하게 서류를 제출했지만 최근에는 모바일뱅킹을 통해서 간편하게 서류없이 신청이 가능한 상품도 많아지고 있어 보다 쉽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마이너스통장 금리 얼마나 차이날까?

금리의 경우 각 은행 및 신용등급에 따라서 금리가 다르게 책정되는데 이번글에서는 2020년 6월에 취급된 대출을 기준으로 금리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너스통장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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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급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NH농협은행이며 3~6등급인 경우 신한은행의 금리가 가장 낮은 편입니다. 이외에 7~10등급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발급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참고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평균적으로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보이며 그 다음으로 NH농협은행의 금리가 낮아보이는데 현재 참고하는 금리의 경우 6월에 대출된 금리를 기준으로 작성한 평균금리이기 때문에 개인의 신용, 직장, 연봉, 주거래 등 다양한 요인으로 금리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발급을 원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주거래 은행의 마이너스통장 금리 및 한도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재직 및 소득 확인이 어려우면 발급이 안될까?

일반적인 은행의 마통은 재직 및 소득이 없으면 발급이 어렵습니다. 다만 은행권의 비상금대출의 경우 개인의 신용등급 또는 통신등급으로 300만원 정도의 한도로 마이너스통장 대출이 가능한데 이 상품의 경우 한도는 낮지만 무직자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용등급만 좋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금융권의 대출 상품들의 절차가 많이 간편해지고 금리도 많이 내려간 측면이 있지만 각 은행에 따라서 금리나 한도가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발급을 고려하신다면 잘 살펴보시고 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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