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한도 초기화에 대해서 알아보자!

신용카드는 카드사에서 정한 한도 내에서 결제하고 다음달 카드 결제일에 카드 대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되는 카드한도로 결제일이 되기 전에 카드한도를 모두 소진하면 결제가 거절될 수 있는데 이때 신용카드 한도 초기화를 통해서 한도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한도는 어떻게 정해질까?

여기서 먼저 알아볼 부분은 신용카드의 한도는 어떻게 정해지는가 인데 카드사에서는 신용카드 발급 시 개인의 신용, 소득, 부채 등을 기준으로 카드 한도를 책정하고 해당 고객이 연체 없이 꾸준히 카드를 사용하면 카드한도를 상향해주기도 합니다.

반대로 카드 사용량이 없거나 신용점수 등이 떨어지는 경우, 카드대금을 연체하는 경우에는 반대로 카드한도가 축소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신용점수와 연체 관리를 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신용카드 한도 초기화란?

일반적으로 신용카드 한도가 초기화 되기 위해서는 카드 결제일에 카드대금을 납부하면 카드 한도가 초기화됩니다. 결제일 이전에 카드 한도를 모두 사용한 경우에는 이용한 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선결제를 통해서 납부하면 신용카드 한도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품권 결제의 경우 카드사마다 월 100만원까지만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선결제를 통해서 결제일 이전에 납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상품권 구매가 가능한 카드 한도는 초기화되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상품권 또는 기프트카드 등을 추가로 구입하려는 경우라면 이미 한도를 사용한 카드사가 아닌 다른 카드사의 카드로 결제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한도 초기화의 장점

이렇게 선결제를 통해서 신용카드 한도를 초기화하는 경우 카드사 입장에서는 결제일 이전에 카드대금을 미리 납부하기 때문에 우량 고객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저 같은 경우 카드 한도는 많이 남았지만 가능하면 선결제를 통해서 결제일 이전에 납부를 자주 하는 편인데 어느 순간부터 카드사에서 카드한도 상향이 가능하다는 문자를 자주 받고 있고 특정 카드사의 경우 카드한도를 2천만원까지 상향이 가능하다는 연락이 온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꼭 카드한도를 모두 사용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선결제를 통해서 결제일 이전에 한도를 초기화하는 경우 신용도나 카드한도 상향에 도움이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용카드 한도 관리의 중요성

일반적으로 카드 한도를 모두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보유한 전체 카드한도의 20~30%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 50%를 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신용점수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드를 많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보유한 카드의 카드한도를 적절하게 올려두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 할부나 리볼빙 등으로 한도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며

끝으로 신용카드 한도를 확인하는 방법은 사용하는 카드사의 앱에 로그인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현재 나의 카드한도가 얼마이고 얼마나 사용했는지 모두 확인이 가능하니 확인 후 필요하면 카드한도 상향 신청을 하거나 선결제를 통해서 신용카드 한도 초기화를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