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영위기지원금이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서 매출이 감소했지만 방역조치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손실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277개 경영위기업종의 소상공인들에게 서울시에서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ads-m2]
서울시 경영위기지원금
경영위기지원금은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경영위기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 정부 방역지원금(1차) 수령으로 매출감소가 확인되는 대상자
- 버팀목자금플러스 경영위기업종 지원금 수령자 또는 희망회복자금 경영위기업종 지원금 수령자
-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의 소재지가 서울이고 현재 운영 중인 경우
만약 정부지원금 지급 여부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면 아래 페이지를 통해서 정부지원금 수령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외대상
아래의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서울시 시행 임차소상공인 지킴 자금 수령
- 서울시 시행 관광업 위기극복자금 지원사업체
- 서울시 및 산한 출자출연기관 임대료 감면 수혜업체
- 공고일 현재 폐업한 사업체
지원금액
지원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사업체당 100만원입니다.
만약 1인이 다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1개 사업체만 지급 받을 수 있으며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지급됩니다.
신청방법
신청은 2022년 5월 20일 ~ 6월 24일까지 서울경영위기지원금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고유신청번호 입력, 본인인증, 상호/대표자명 입력
↓ 신청내역 검토 ↓ 지급대상 결정 ↓ 지급 |
지원금 지급은 신청일로부터 근무일 기준 7일 이내 지급하며 자치구별 업무 부선 상황에 따라서 늦춰질 수 있습니다.
마치며
서울시 경영위기지원금 공고문을 살펴보면 5월 30일부터 신청 및 지급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과 중복해 지급 받을 수 있어 보이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문의 후 신청하셔서 지원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