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구입하면 자동차 가격에 따라서 레드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데 이 레드포인트를 사용해 K-스타일케어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보장기간 내에 차량 외관 및 스마트키 손해가 발생한 경우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혜택인지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 2019 K-스타일케어 가입할 가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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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이 가능한 대상은 기아차를 구매한 기아레드멤버스 회원으로 신차 차량 제작증 발급일 기준 100일 이내에 가입이 가능하며 승용, RV 신차 직구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 한해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장기간은 제작증 발급일로부터 1년간 혜택 적용이 가능하며 회사의 승인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수리를 완료해야 합니다.
가입시 사용 포인트
- 경형 : 45,000포인트
- 소형 : 65,000포인트
- 중대형 : 85,000포인트
보상한도 금액
- 차량외관 : 경형 100만원, 소형 150만원, 중대형 200만원 (보장 부품별 1회, 최대 3회)
- 스마트키 : 보장기간 내 1회 1개 보장
가입 가능한 차종
- 경형 : 모닝, 레이
- 소형 : K3, 쏘울, 니로, 스토닉, 셀토스, 스포티지
- 중대형 : K5, K7, K9, 스팅어, 쏘렌토, 카니발, 모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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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이 가능한 부위
보장부품은 후드, 루프, 트렁크리드, 테일게이트, 휀더, 도어, 사이드미러, 범퍼, 스마트키 등이며 경미한 손상의 경우에는 보장을 받지 못합니다.
- 칩(찍힘) : 외부 충격에 차량부위에 발생한 직경 30mm 이상 또는 깊이 3mm 이상의 움푹 파인 자국
- 덴트 : 외부충격에 의한 차량부위에 발생한 길이 150mm 이상 또는 깊이 3mm 이상의 손상
- 스크레치(긁힘) : 외부충격에 의한 차량부위에 발생한 길이 150mm 이상 또는 깊이 3mm이상의 도장막 손상
- 범퍼 : 일부분이 찢어진 손상, 함몰, 꺽임 등이 생긴 상태 또는 파손으로 사고부위에 동일부위를 복원수리한 전례가 있어 경미한 손상 수리기준을 적용하면 범퍼의 품질 및 내구성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되는 부위
위의 경우에 해당한다면 보장이 가능하며 경미한 손상의 경우에는 보상이 불가능합니다.
스타일케어 이용절차는 우선 자동차를 구입하고 차량 제작증 발급일 기준 100일 이내에 스타일케어에 가입하고 손상이 발생시 스타일케어 전용센터에 전화로 접수 후 승인이 나면 오토큐에 입고해 수리를 받으면 됩니다.
편도 10km, 왕복 20km 이내인 경우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오토큐 방문 필요 없이 수리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스마트키 교체 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만약 첫차로 구입한 경우 또는 레드포인트를 그다지 사용하지 않을것 같은 경우 가입해 두시면 1년간 보장을 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