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실업자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로 나눠져 있던 내일배움카드가 국민내일배움카트로 통합해 누구나 일자리에 도움이 되는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달라지는데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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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내일배움카드로 달라지는 점!
기존 실업자 및 재직자로 나눠져 있던 내일배움카드가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변경됩니다. 단, 공무원, 사학연금대상자, 재학생 등은 제외됩니다.
유효기간은 기존 실업자 1년, 재직자 2년이었던 부분이 5년(5년 후 재발급 가능)으로 변겨되며 지원내용도 기존 200~300만원에서 300~500만원으로 변경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변경되면서 가장 큰 장점은 재직, 휴직, 실업 등 경제 활동 상태에 따라서 카드를 바꾸는 불편함 없이 하나의 카드로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고 훈련을 희망하는 국민들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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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내일배움카드 핵심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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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훈련 참여자는 훈련비의 일부를 자부담해야 하는데 저소득계층 및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수강자는 자부담이 없습니다. 자부담 수준은 직종별 취업률 등에 따라서 차등 적용됩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은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HER-Net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훈련과정 수강신청은 장기훈련과정은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단기훈련과정은 HER-Net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끝으로 내일배움카드는 취미, 순수 자기계발 등 취업 이외 목적의 훈련은 허용되지 않으며 고용센터 상담과정에서 훈련 후 구체적 취업계획 등을 확인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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